그림이 자라나는 잉크 ‘Living Ink’
석유로 만드는 잉크를 환경친화적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던 일군의 연구자들이 우연히 말(algae)을 이용한 해결책을 발견했다. 종이에 그려둔 그림이 며칠 지나면 자라나는 잉크다. 미국 콜로라도의 신생기업 리빙 잉크 테크놀로지스(Living Ink Technologies) 社가 이렇게 개발한 시간차 잉크를 아이들과 예술가, 교사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킥스타터에 합류했다.
특허 출원 중인 ‘리빙 잉크(Living Ink)’는 살아있는 말의 세포와 물을 주성분으로 하여 만들어진다. ‘리빙 잉크’는 펜이든 붓이든 심지어 프린터로도 종이에 쓰거나 그릴 수 있다. 처음에는 보이므로 사용자는 자신이 그리는 그림을 볼 수 있지만 몇 분이 지나면 옅어지다가 사라진다. ‘리빙 잉크’는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빨리 자라는 것으로 이 제품은 처음에는 분홍색으로 보이고, 느리게 자라는 것은 처음에는 파란색으로 보인다.
그림 그리기가 끝난 종이는 영양분과 습기를 함유하고 있는 휴대용 온실 안에 넣고 다시 나무 스탠드 안에 넣어 햇볕이든 테이블 램프든 빛이 있는 곳에 둔다.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빠른 잉크에 들어 있는 말이 증식을 시작하면서 종이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다음 며칠 동안은 느린 잉크가 그 뒤를 잇는다. 그림이 다 드러나면 종이를 온실에서 꺼내 전시하면 된다.이 과정은 마치 종이 위에서 이뤄지는 재배와 같다.
올해 미국 에너지부의 전국 청정에너지 사업계획 대회(National Clean Energy Business Plan Competition)의 콜로라도 주 볼더(Boulder) 시 지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리빙 잉크’는 아동들을 겨냥한 제품인 만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하다고 한다.
현재 킥스타터에서 캠페인 중이며 빠른 잉크와 느린 잉크가 각각 든 펜, 고품질 종이 5장, 작품을 성장시키고 드러나게 하는 온실 하나, 이렇게 한 세트를 30달러에 확보할 수 있다. 예술가용과 교사용도 있으며 배송은 2016년 5월로 전망된다.
livinginktechnolog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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