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로 집을 보안하는 ‘Xandem Home’
도둑이 나오는 영화에서 늘 보는 장면이 있다. 레이저 센서가 다양한 높낮이로 위치하고 있어서 도둑이 이 레이저 빔들 사이를 뚫고 가려면 거의 묘기에 가까운 동작들을 취해야 한다. 집을 지키는 것은 좋지만 뭐 저렇게까지 하느냐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잰덤 홈(Xandem Home)’을 알고 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잰덤’의 첨단 기술은 여러 개의 레이저 빔 대신 전파를 이용하여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니터링한다. ‘잰덤’은 유타 대학의 닐 패트와리(Neal Patwari)와 조이 윌슨(Joey Wilson)이 국립 과학 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지원을 받은 프로젝트에서 시작했으며 현재는 인디에고고에서 캠페인 중이다.
‘잰덤’의 노드는 기존의 동작 센서와는 다르다. ‘잰덤’의 전파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감지망을 만들어 동작을 감지하고는 집안의 어느 곳으로든 이를 추적한다. 평균 1,500m2 넓이의 집을 커버하려면 10개 정도가 필요하고 2층짜리 집의 경우에는 키트 2개가 필요한데, 이러한 일군의 노드를 사용하여 감지망을 만들면, 눈에 보인다고 가정할 경우 영화에서 보던 레이저망과 매우 비슷한 감지망이 만들어진다. 이런 노드 간의 연결망에 무언가가 침입하면 ‘잰덤’의 알고리즘이 이를 감지하는데 그것이 13kg 미만이라면 고양이라는 것까지 알려 줄 정도다. 커다란 개를 키운다면 ‘잰덤’은 개의 움직임에 맞게 시스템의 민감도를 약간 낮출 것을 권해 준다. 앱을 이용하면 침입자가 어디로 움직이는 것까지 볼 수 있지만 그 전에 시스템의 게이트웨이가 움직임을 발견하면 경보를 울리므로 침입자를 쫓아 버릴 것이다.
각각의 노드는 플러그에 꽂혀져 있어야 하지만 전파가 벽이며 가구 따위를 관통하므로 소파 뒤처럼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설치할 수 있다. 좀 가격이 나가는 건물이라면 플러그 10~15개 정도 갖춘 경우는 흔하다.그리고 2층짜리 집을 커버하려면 키트 두 개가 필요하지만 ‘잰덤’은 집 전체를 커버하도록 설계되었고 카메라로 작동하는 시스템에 비해서는 사생활 침해가 덜하다.
‘잰덤’ 운영에는 매월 모니터링 요금이 필요하지만 인디에고고 참여자들에게는 평생 면제해 준다. 노드 10개짜리 키트는 현재 475달러이며 미국 배송비는 20달러이고 배송은 2016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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