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디자인·아이디어

접이식 픽시 ‘FUBifixie’

왕도매 2015. 12. 29. 09:39

접이식 픽시 ‘FUBifixie’

 

 



접이식 자전거라면 작은 바퀴에 다소 어색한 프레임의 자전거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핀란드 설계자 울프 랙스트롬(Ulf Laxstrom)이 몇 년 전에 풀사이즈 바퀴는 물론이고 기존 자전거 프레임과 흡사한 형태를 갖춘 푸비(FUBi)를 만든 것도 그래서다. 그런데 이제 그의 아들 자카리아스(Zakarias) 푸비픽시(FUBifixie)’를 들고 나타나났다. 겉모습은 푸비보다 더 보통 자전거를 닮은 데다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장점들도 갖추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푸비픽시는 고정기어 자전거(픽시 자전거인데, 허브와 바퀴가 붙어 있어서 페달을 뒤로 밟으면 뒤로도 굴러가는 자전거로 바퀴와 페달이 반드시 함께 돈다)로 설계되었다. 좀 더 설명하자면 레어 허브가 플립플롭(flip-flop)이라 대부분 자전거처럼 페달은 가만히 있어도 바퀴는 굴러갈 수 있는 프리휠 싱글 기어 자전거로도 탈 수 있다.

 

자전거를 편 상태에서는 대각선 지주만 없다면 보통의 플랫바 로드바이크처럼 보인다. 하지만 다운튜브에 있는 이 지주 부근의 퀵릴리스를 풀면 푸비픽시는 측면으로 손쉽게 접혀서 앞뒤 바퀴가 나란히 자리하게 된다.

 

일단 이런 모습이 되면 설정을 픽시로 했느냐 프리휠로 했느냐에 따라 한 바퀴, 혹은 두 바퀴 모두를 이용해 마치 여행가방처럼 굴리며 끌고 다닐 수 있다. 안장 뒤에는 브라켓이 있어서 자전거를 뒤쪽으로 기울여 안장을 아래로 하면 세워둘 수 있다.

 

Cr-Mo 4130 프레임, 시마노 105 브레이크, SRAM S100 크랭크세트, 700 x 23c 타이어를 갖췄으며 총무게는 11kg이다. 오리지널 푸비에서는 포크가 떨어져야 했지만 푸비픽시는 접힌 상태에서도 한 몸체를 유지한다. 또한 일반 자전거의 부속품을 사용하므로 교체나 업그레이드가 쉽다. 사실 프레임만 파는 것도 계획 중이므로 구매자는 집에 있는 다른 자전거에서 부품들을 빼어 다양한 푸비픽시를 만들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통 자전거처럼 보인다. 즉 오리지널 푸비처럼 얇게 접히지는 않는다는 말인데 그래도 접힘에는 별문제가 없다. 2016 2월에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며 기금 마련에 성공한 뒤에는 자전거 전체의 경우 가격이 450~500달러, 프레임만은 200~250달러 정도가 될 전망이다.

 

 

www.fu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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