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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거치식 수납 박스가 있는 소형 맞춤식 책상 ‘Brooklyn Desk’

왕도매 2016. 2. 19. 11:47

레일 거치식 수납 박스가 있는 소형 맞춤식 책상 ‘Brooklyn Desk’

 

 




이 제품은 세상에서 가장 큰 책상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학습용 책상이나 좁은 홈 오피스용 작은 책상이 필요하다면 브루클린 데스크(Brooklyn Desk)’가 멋진 선택이 될 수 있다. 각자의 필요에 따라 손쉽게 맞춤이 가능한 똑똑한 수납 시스템을 갖춘 책상이기 때문이다.

 

우프(Ouef) 에서 만든 이 제품은 작업장의 도시적 형태라고 한다. 소형의 크기와 관련이 있는 듯하며 거주민이 많은 대도시에 흔한 작은 규모의 아파트에 이상적일 것이다.

 

브루클린 데스크는 랩톱과 그에 딸린 작은 두 번째 모니터를 놓기에는 충분한 크기지만 책상 위에 그 밖의 다른 것들을 놓을 공간은 없다. 하지만 일을 할 때는 펜이며 USB 용품들, 기타 사무용품들이 필요할 것이므로 책상의 모서리에 레일을 달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레일의 어느 곳에나 안전하게 거치할 수 있는 수납 상자들이 제공되며 책상 위의 공간을 따로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물품들을 정리할 수 있다. 필요한 만큼 상자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책상의 수납공간도 조절할 수 있다.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아이들 침실에서 사용할 때는 높이를 낮췄다가 홈 오피스에서 사용할 때는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입식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높일 수는 없다. 재질은 자작나무이다.

 

현재 575달러에 시판 중이다.

 

 

www.oeufny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