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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알고 내년은 모르는 메뚜기

하루는 알고 내년은 모르는 메뚜기 어느 여름날,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온종일 놀았습니다. 저녁이 되자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놀자!" 이 말을 들은 하루살이는 이해가 안 된다면서 메뚜기에게 되물었습니다. "내일이 뭐야?" 메뚜기는 고민하다 밤이 지나고 밝은 아침이 오는데 그것이 내일이라며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루살이는 이해하지 못했고 오히려 메뚜기를 보고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며 놀렸습니다. 그 후 메뚜기는 그때의 하루살이를 만나지 못했고 개구리와 친구가 되어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윽고 가을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자 개구리가 메뚜기에게 말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이제 그만 놀고 내년에 다시 만나자!" 그러자 메뚜기가 내년을 알지 못했고 개구리에게 되물었습니다...

좋은글·웃음 2024.01.10

1월 9일 경제부동산뉴스"월세 계속 치솟는데…" 서울서 벌어진 '오피스텔 실종 사태'

1월 9일 경제부동산뉴스 "월세 계속 치솟는데…" 서울서 벌어진 '오피스텔 실종 사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4739?sid=101 서울 마포 아파트값 다시 꿈틀?…전용 59㎡가 15억에 팔려 [박순원의 헌집새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48371?sid=101 입주권 노린 '상가지분 쪼개기' 막는다…국회 본회의 통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309689?sid=101 착공 앞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최대 수혜지는 수원?...2024년 1분기 분양 활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

부동산뉴스 2024.01.09

그릇의 크기

그릇의 크기 어느 마을에 꿀을 뜨는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노인은 마을 사람들에게 수확한 꿀을 나누어 주겠다면서 각자 담아갈 그릇을 가지고 오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작은 그릇을 가져왔고 어떤 사람은 큰 그릇을 가져와서 받아 갔는데, 한 남자가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어르신, 왜 저 사람은 꿀을 큰 그릇에 가득 주면서 저는 이것만 주시나요. 아무리 공짜여도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그러자 노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각자가 가져온 그릇에 맞춰 꿀을 주었을 뿐인데 작은 그릇을 가져온 것은 당신이지 않소." 우리는 모두 더 큰 축복을 받기 원합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크기의 그릇이 되느냐에 따라 담기는 축복도 다릅니다. # 오늘의 명언 당신은 축복받게 될 것이다. 당신이 이미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것..

좋은글·웃음 2024.01.09

1월 8일 경제부동산뉴스집값 비싼 동네, 의사 2배 많다…특목∙자사고 진학률도 3배

1월 8일 경제부동산뉴스 집값 비싼 동네, 의사 2배 많다…특목∙자사고 진학률도 3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33692?sid=101 주담대·전세대출 온라인으로 갈아탄다… “이자 부담 경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65259?sid=101 "9억 이하 신축·대단지·초품아 몸값 오르나"…상암·장위동 문의 늘어 [집슐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84214?sid=101 "전세사기 무서워" 믿을 건 아파트 뿐…전체 가구의 과반 거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0263..

부동산뉴스 2024.01.08

이 세상 곳곳 어른아이가 숨어있다

이 세상 곳곳 어른아이가 숨어있다 부모님이 장애를 갖고 있거나 신체질환이나 정신질환 때문에 보호자가 되어버린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영케어러(young carer)' 또는 '가족돌봄아동'이라고 부릅니다. 얼마 전, 어느 가족돌봄아동 가정에서 안타까운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중증 장애인 부부는 아이를 무척 좋아하여 자녀 둘을 낳았습니다. 자녀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고 부족한 것 없이 돌보아주고 싶었지만, 꿈꾸었던 가정의 모습과는 달리 장애는 발목을 잡았습니다.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감당해야 했고 경제적으로도 넉넉하지 못해서 부부는 항상 마음속이 저렸습니다. 그리고 큰 아이는 동생의 보호자가 되어 집안의 소일거리를 도맡아서 했습니다. 하지만, 남들 눈에는 의젓해 보일지라도 아직 어린아이였습니다. ..

좋은글·웃음 2024.01.08

1월 5일 경제부동산뉴스다들 집 안팔려 난리인데 4배나 더 팔렸다…재건축 특수 목동

1월 5일 경제부동산뉴스 다들 집 안팔려 난리인데 4배나 더 팔렸다…재건축 특수 목동 [부동산36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48288?sid=101 전세사기 피해자 절반은 '30대 계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02324?sid=101 "광명 아파트 13억 너무 비싸"…특공 대거 미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2354?sid=101 [단독] GTX 신설·연장안 이번 달 확정…교통 혁명 속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636468?sid=101 급등하는 전세가에 ..

부동산뉴스 2024.01.05

익숙한 소리에 귀가 열린다

익숙한 소리에 귀가 열린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자기에게 익숙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눈길을 두기 마련입니다. 온갖 잡음이 섞인 칵테일파티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는 들을 수 있는 능력 즉, 자신에게 의미 있는 특정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칵테일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라고 합니다. 초원에서만 살던 한 인디언이 초고층 마천루 빌딩이 즐비하고 자동차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 뉴욕의 중심가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풀벌레 소리가 난다며 길옆에 있는 건물 정원의 잔디밭으로 가서 풀벌레 한 마리를 잡아 왔습니다. 함께 길을 가던 사람들이 "아무도 듣지 못했는데 어떻게 벌레 소리가 들리냐?"고 인디언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숲 속 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

좋은글·웃음 2024.01.05

1월 4일 경제부동산뉴스가평·강화 등 89곳에서 아파트 추가로 사도 1주택자

1월 4일 경제부동산뉴스 가평·강화 등 89곳에서 아파트 추가로 사도 1주택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42186?sid=101 “못버틴 영끌” 경매 나와도 제 값도 못 받아…낙찰가율 8개월 만 70%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49427?sid=101 수도권 신축아파트 임대차 10건중 6건은 월세…"보증금 부담 탓"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6018?sid=101 "역전세 불안하면 빌라 사라, '무주택' 유지"…부동산 연착륙 '총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4..

부동산뉴스 2024.01.04

말에도 색깔을 지니고 있다

말에도 색깔을 지니고 있다 집에서도,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어느 공간이라도 우리는 항상 말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말투에 따라서 상황과 관계가 악화되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바뀌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말투는 중요한 순간에서 결정적으로 좌지우지하곤 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설득의 기법으로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세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에토스는 신뢰, 호감을 말하고, 파토스는 공감, 감성을 뜻하며, 로고스는 논리와 이성을 말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상대를 설득하려면 에토스 60%, 파토스 30%, 로고스 10%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런 방식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먼저 에토스를 통..

좋은글·웃음 2024.01.04

1월 3일 경제부동산뉴스‘최소 4년’ 입주가뭄 시작됐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66%↓

1월 3일 경제부동산뉴스 ‘최소 4년’ 입주가뭄 시작됐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6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64171?sid=101 서울 아파트 분양전망 지수 5개월만에 최저치…미분양 전망도 고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47185?sid=101 학교 많은 수원·용인·화성…청약 성적도 '학세권'이 좋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32575?sid=101 올 서울입주량 역대 최저 둔촌주공 나와도 전세 불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39318?sid=101 강원..

부동산뉴스 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