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해야지 '드라이' 해야지 오래전 치매를 앓고 있는 80세 노모를 모시고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항상 아침 일찍 출근할 때면 오전 내내 혼자 계실 어머니 생각에 집을 나설 때부터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집에서 나만 기다리고 있을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다행히 집과.. 좋은글·웃음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