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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치료용 전기 안경 ‘Amblyz’

왕도매 2015. 11. 25. 11:16

약시 치료용 전기 안경 ‘Amblyz’

 

 



약시는 어린이 2~3%에게서 나타나며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시력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는 꽤 흔한 장애이다. 그런데 약한 눈을 두뇌가 더 사용하도록 프로그램할 수 있는 전기 안경이 개발되었다. 1차 시험에 의하면 기존의 의학 치료만큼이나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약시는 두뇌와 눈을 잇는 신경이 유아기에 제대로 발달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 환자는 잘 보이는 눈만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약한 눈은 두뇌에서 멀어지기 시작하고 마침내 두뇌는 약한 눈이 보내는 신호를 아예 무시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약시는 눈과 두뇌 간 신경이 여전히 발달 중인 어린 시절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나중에 시력을 잃을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는 말 그대로 아이의 튼튼한 눈 쪽의 시야를 가려서 강제로 약한 눈을 사용하도록 북돋워 주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하루에 몇 시간 동안 눈에 안대를 대거나 강한 눈에 시야를 흐리는 안약을 떨어뜨리는 방법 중 하나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비디오 게임도 약시 치료에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앰블리즈(Amblyz)’ 전기 안경은 이런 기존의 치료법과 똑같은 원리에 기반을 둔다. LCD 렌즈와 충전 가능한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이 제품은 미리 정해둔 시간만큼 필요한 쪽의 눈의 시야를 차단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는 자동으로 의사의 처방을 이행하도록 프로그램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약시가 있는 3~8살 사이의 아동 33명이 미국 내 첫 테스트에 참가했다. 아동들은 모두 시력 교정용 안경을 착용했는데 한 집단은 매일 4시간씩 앰블리즈를 착용했고 다른 집단은 매일 2시간씩 안대를 착용했다. ‘앰블리즈 착용 아동의 경우 튼튼한 눈 쪽의 렌즈는 30초마다 투명 상태에서 불투명 상태로 바뀌었다. 3달 후 두 집단 모두 기록 차트에 두 줄이 추가로 나타났는데 이는 두 개의 방법이 모두 똑같은 정도로 시력 개선 효과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이 연구 결과는 1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안과학회 연례 회의에서 보고되었다. 미 식품의약청(FDA)에서 이미 의학 용품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해당 제품은 미국에서 안과 전문의로부터 45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www.aa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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