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맞춤형 블루투스 이어폰 ‘Decibullz Wireless’
휴대용 개인 오디오 생산업체들은 다양한 사람들을 아우를 수 있는 스타일의 제품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착용이 편하거나 귀에 꽂는 이어피스를 교환할 수 있는 헤드폰과 이어폰은 많지만, 아예 개개인의 귀에 맞춘 맞춤형 제품은 매우 드물다. 전문 업자를 찾아가지 않고도 내 몸에 딱 맞는 오디오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데시불츠 와이어리스(Decibullz Wireless)’가 DIY 맞춤 제작 이어피스에 블루투스 무선 기술을 결합한 제품을 내놓았다.
맞춤 제작 이어폰이 나온 지는 꽤 되지만 대부분은 디지털 스캔을 하여 귀의 본을 먼저 떠야 한다. 그 후 완성품이 배송되는데 2주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데시불츠 와이어리스’는 사용자가 제작을 직접 할 수 있는데 이 맞춤 과정은 10분도 걸리지 않는다.
‘데시불츠 와이어리스’의 탈착 가능한 이어피스에 붙어 있는 것은 열가소성 수지 몰드로 뜨거운 물에 담가놓으면 말랑말랑해진다. 그러면 이것을 이어폰 이어피스에 붙인 후 귀에다 넣고 밀착되도록 적당히 조절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어피스는 귀에 편할 뿐 아니라 소음 차폐도 뛰어나서 40㏈까지 청력을 보호한다고 한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바꾸는 게 불가능한 기존의 맞춤 이어피스와 달리 ‘데시불츠’는 사용자가 열만 가하면 언제든 원하는 모습으로 성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데시불츠 와이어리스’를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블루투스 4.2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여태 맞춤 이어피스 제품들은 모두 표준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된다. ‘데시불츠 와이어리스’는 한 번 충전으로 무선의 자유를 최장 5시간까지 즐길 수 있다. 마이크와 함께 선에 통합된 리모컨을 이용하면 쉽게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핸즈프리로 통화도 가능하다. 땀과 물에도 모두 잘 견디므로 달리거나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데시불츠 와이어리스’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캠페인 중이다. 몰드 색상은 모두 7가지인데 79달러에 하나 확보할 수 있다. 배송은 2016년 3월 중에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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