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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캐너를 장착한 일체형 데스크톱 ‘HP Sprout’

왕도매 2016. 2. 2. 13:04

3D 스캐너를 장착한 일체형 데스크톱 ‘HP Sprout’

 





 

PC는 세계일 수 있다. , PC를 이용해 만든 것은 사용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키워드 몇 개로 세계의 지식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것이다. HP 는 컴퓨터로 가능성을 탐색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는 데 관심이 많고 기술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하여, 주옥같은 지식을 손끝만 까딱하면 얻을 수 있게 하려 한다. 창조적인 사람들을 위한 ‘HP 스프라우트(HP Sprout)’ 일체형 데스크톱에는 3D 카메라가 화면의 상단에 자리하고 있어서 사물을 스캐닝하여 그 재현 이미지를 스크린에 띄워 이리저리 움직여 볼 수 있게 해 준다.

 

재현 이미지는 오토데스크(Autodesk) 의 메시믹서(Meshmixer)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3D빌더(3D Builder) 소프트웨어로 송출하여 3D 프린팅, CAD, 혹은 게임에 쓸 메시 디자인을 만드는 것과 같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물체를 만들고 CAD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흥미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

 

스프라우트는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는 터치 매트(Touch Mat)가 제공되고 60cm Zvr 모니터와 함께 3D글라스 사용이 가능하므로 가상현실 소프트웨어 혹은 게임 소프트웨어의 가능성을 한층 넓히는 제품이다.

 

스프라우트 6세대 인텔 코어 i7 스카이레이크(Intel Core i7 Skylake) 프로세서, 8GB DDR4 , 엔비디아 지포스 GT 945A(Nvidia GeForce GT 945A)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 있다. 가격은 2,199달러이며 배송은 2016 2월에 이뤄질 것이다. 디자인, 학교, 대학 등에서 특별한 사양의 컴퓨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이 제품의 주요 고객층이 될 전망이다.

 

 

www8.h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