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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편한 의자 ‘Vaya’

왕도매 2016. 2. 19. 11:45

세계에서 가장 편한 의자 ‘Vaya’

 




 

만약 바야(Vaya)’가 스포츠카에서 방금 빼낸 의자처럼 보인다면 실제 그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바야를 디자인한 켄 오쿠야마(Ken Okuyama)는 엔초 페라리(Enzo Ferrari), 996 시리즈의 포르쉐(Porsche) 911,마세라티(Maserati) 신제품의 디자인에 관여한 사람이다.

 

자칭 가장 아름답고 가장 편안한 사무용 의자라는 바야는 어느 자세에서든 편안함을 주도록 설계된 디자인에다 놀랄 만한 미학적 아름다움을 결합한 제품이다. 사무실에 들여놓은 바야는 회사 주차장에 주차된 명차만큼이나 돋보인다.

 

다른 의자들처럼 고정된 것이 아니라 바야는 극도의 정밀함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따르도록 설계되어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든 움직임과 자세 변화에 맞게 조절된다. 어떤 체형에도 맞게 디자인되었으므로 키, 덩치와 관계없이 모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의자의 거의 모든 요소가 취향에 맞게 조절된다. 좌석의 높낮이와 깊이, 머리 받침대의 높낮이와 깊이, 허리 지지 시스템의 높낮이와 깊이 등이 간단히 바뀌는데 똑똑하게 설계된 직관적인 제어장치 덕분에 이 모두가 의자에서 일어나지 않고 가능하다.

 

충격을 흡수하는 등받이(등받이에 달린 로봇처럼 생긴 장치 덕에 가능해진 일), 통풍되는 고유의 메쉬, 어떤 바닥에서든 매끄럽게 미끄러지는 대형 바퀴가 달렸으며 크기는 66.68cm(가로) x 108.59cm(세로) x 47.63cm(깊이)이고 무게는 27.21kg이다.

 

현재 2,999달러에 시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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