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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의 역삼투 정수기 ‘WaterO’

왕도매 2016. 4. 1. 10:37

책상 위의 역삼투 정수기 ‘WaterO’

 



 

물을 얼마나 마시는가? 차나 커피는 깨끗하고 순수한 물이 아니므로 포함되지 않는다. 사람은 매일 적어도8,  1.8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 중이라면 더 마셔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 정수기의 물이나 생수, 아니면 수돗물을 마신다.

 

그런데 물이 항상 깨끗한 것은 아니므로 정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가게에서 끊임없이 생수를 사는 것을 제외한다면 최상의 방법이다. ‘워터오(WaterO)’는 이러한 정수기의 하나인데 책상에 놓고 쓰는 역삼투 방식으로 물을 극한으로 정수함은 물론이고 앱을 통해 더 마셔야 할 때를 알려 준다. 장치를 설치할 필요도 없고 전문 기사의 손을 빌릴 필요도 없다. 그저 콘센트에 꽂고 마시면 된다.

 

역삼투 방식은 유해 물질을 거르는 필터나 막을 통해 물을 강제로 내보내 극도로 깨끗한 물을 만들어 낸다. ‘워터오 PP 면직 필터, 전면 작동 탄소 필터, 역삼투 필터, 후면 작용 탄소 필터를 장착했는데 각각은 교체에 약 10초 정도 걸린다. 1년 치 필터가 함께 제공되며 60달러 정도면 다음 1년 치 필터를 구매할 수 있다. ‘워터오는 마시는 물의 질을 알려 주며 한 번에 최대 3L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이며 주변에 물을 받을 만한 곳이 있어야 한다. 현재 인디에고고에서 캠페인 중이며 199달러에 확보할 수 있다.

 

 

wateropurifi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