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자루방향제-차량용,실내용,사무실

불 난 곳만 끄는 실내 스프링클러 ‘Automist Smartscan’ 천장에 설치되는 일반적인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실내의 한곳에서 화재가 일어났을 때도 방 전체를 흠뻑 적신다. 하지만 런던에 위치한 기술 전문 업체 플루미스(Plumis) 社의 제품은 다르다. ‘오토미스트 스마트스캔(Automist Smartscan)’ ..

신제품 벨로모바일 ‘Ego Urban Transporter’ 2016년 초가 되면 페달리스트(Pedalist), 이폭스(e-fox), 엘프(Elf), 트리포드(Tripod)가 경쟁을 벌이게 될 지도 모른다. 일리노이에 사는 발명가 엘리엘 로자스(Eliel Rojas)가 노동력/전기 하이브리드 삼륜차인 ‘에고 어반 트랜스포터(Ego Urban Transporter)’의 ..

숫자로 시간을 표시하는 해시계 ‘Digital Sundial’ 다른 해시계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해시계(Digital Sundial)’ 역시 태양의 위치에 의해 시각적으로 시간을 표시한다. 다른 해시계와 다른 점은 디지털 시계처럼 실제 숫자로 그렇게 하므로 시간을 읽기가 훨씬 더 편하다는 것이다. 모조프틱..

기존 PC 화면을 터치스크린으로 바꾸는 ‘AirBar’ PC의 화면이 터치스크린이라면 때로 편리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컴퓨터 전체를 새것으로 바꿀 필요는 없지만 네오노드(Neonode) 社의 ‘에어바(AirBar)’를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다. ‘에어바’는 윈도나 크롬으로 구동하는 기존 PC 화면의 아래..

우선순위 목록을 쉽게 만드는 ‘Notepaper Roller’ 항상 진행되는 일들로 바쁜 사람이라면 프린터 용지를 사거나 차의 오일을 교체하는 것과 같은 사소한 일들을 잊기 쉽다. 두뇌는 처리해야 할 크고 작은 일들을 끊임없이 상기하지만 그 수가 너무 많아지면 깜빡 잊는 것들이 생겨난다. 우..

윈도10을 탑재한 소형 보드 컴퓨터 ‘Lattepanda’ 시장에 보드 컴퓨터는 이미 많다. 하지만 ‘라테판다(Lattepanda)’에게는 뭔가 특별한 게 있으니 윈도10 정식 허가 버전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즉 하드웨어 프로젝트나 생산품 프로토타입과 쉽게 통합할 수 있을 만큼 소형이면서도 본격적인 ..

평지도 달리고 벽도 오르는 로봇 ‘VertiGo’ 하늘을 나는 드론만큼은 아니지만 벽을 타고 기어오르는 로봇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버티고(VertiGo)’와 비슷한 제품은 없었는데 벽을 기어오름은 물론 땅을 달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벽을 타고 오르는 기능은 특히 인상적인..

탁류 아래 물체를 음파로 감지하는 장갑 ‘IrukaTact’ 홍수 재난 지역을 탐사하는 구조대원들이 직면하는 문제는 한결같다. 수면 아래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물이 늘 너무 탁하다는 것이다. ‘이루카택트(IrukaTact)’가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

아케이드 게임 버튼으로 전등을 켜는 ‘Arcade Switch’ 전등 스위치를 아케이드 게임기의 조이스틱처럼 만든 제품이 인기몰이를 한 적이 있었다. 그 제품의 문제는 실제 스위치처럼 설치를 해야 했다는 것인데, 다시 말하면 이는 배선 작업이 필요했다는 의미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하고 싶..

기타 스탠드 겸용 스툴 ‘Guitar Stool/Stand’ 기타는 벽이나 캐비닛처럼 수직으로 서 있기만 하다면 집안의 어느 물체에든 세워서 걸리적거리지 않게 치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는 키우는 고양이, 로봇 진공청소기, 놀러 온 조카 등이 기타를 쳐서 쓰러뜨리는 일을 막을 수는 없으므로..